본문 바로가기

독서

생수를 사먹을 것인가 말것인가.


1) 생수의 가격과 원산지의 실체 

 같은 브랜드지만 여러 곳에서의 물을 가져옴 

 예를 들어, 풀무원 샘물인데 한 마트에서 원산지를 보니 똑같이 생긴 제품이지만  원산지는 각각 다름.

( 즉 원산지가 다른 물을 한 브랜드가 판매함)

다른 브랜드지만 같은 곳에서 물을 가져옴 

  ( 한마디로 A, B 의 브랜드가 있다. 그리고 물은 '청원' 이라는 같은 곳에서 같은물을 쓴다. 하지만 가격은 

470원 700원 각각 이렇게 판매한다. 같은 제조과정과 같은 물임에도 불구하고)





2)유통과정에서 문제점 


다량으로 물이 유통되면서 물을 상회,상사 나 마트에서 물을 보관시 직사광선에 노출하는경우가 많음 

(부피의 문제로 저장할 곳이 없기때문. 또 무거워서 옮기기가 힘들다) 

하지만 물은 직사광선을 쓰면안된다. 이 과정에서 물의 오염이 생김 (아세트 알데히드 ,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됨)

 깨끗한 물을 먹으려고 사먹는건데 돈주고 오염된 물을 먹는 모순이 생김.


대부분은 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어느 회사에서는 먹는 물에서 불소가 2배 이상 검출됨  

불소는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물질인 동시에, 독성 물질로도 분리된다. ( 다량 섭취시 위험) 



5개의 물을 검사한후 5개중 4개가 .. 브로메이트가 검출됨     

미국에서 성분에 대한 검색을 해보니, Increased risk of cancer !! 암 걸릴 확률 증가 

발암 물질이라는거다.




3) 수돗물

수돗물에 대한 규제가 판매중인 생수보다 강함 ( 즉 수돗물을 더 까다롭게 심사하고 판매되는 생수는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다.) 


"수돗물은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라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

하지만 수돗물과 프리미엄 생수의 수질 비교결과 수질이 같음

가격차이는 2000배 

그리고 오늘 처음 알게된 새로운 사실


- 막여과 및 고도정수처리 공정도입

- who 권장기준(169항목)보다 많은 250 항목의 수질검사

- 아시아 최초'정수장 운영능력 5스타 인정

- 세계 물맛대회 7위


결론: 수돗물 먹자.  끓여먹던가.


수돗물홍보협의회:  http://www.tapwater.or.kr/html/data/press_view.php?c_bid=bodo&i_no=404&i_tno=2


제가 쓴글은 웹서칭과 유튜브를 통해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쓴글이니, 판단은 본인이 하시고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정수기에 대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