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4 리뷰 -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책4 리뷰 -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이책은 크게 3파트로 나눠지며  2개의 부록이 추가로 구성되어있다.

Part1. 왜 인문학을 읽어야 하는지 설명을 함( 리등으로 리드하라 와 일맥상통)

Part2. 문학,역사,철학에 대해 어떤식으로 읽어야 하며 어떤 장르인지를 알려줌

Part3.어느정도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제시해줌.

크게 독자에게 해주는 말은 

1) 고전인문을 많이 읽어라.

2) 다독,베껴쓰기,사색을 통해 깊이 읽어라

3)3년간(1000일) 1,000권의 독서를 해라.

-3년 독서의 법칙.

1.  3년동안 최소 1,000권 이상 읽어야 한다.

2.  1000일 이내여야 한다.

(단 직장인의 경우에는 6년을 목표로 해도 된다.)

*3년만 집중적으로 독서를 하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민들레 영토 지승룡 소장, 일본의 저술왕 나카타니 아키히로,이문열작가,박경철원장 교보문고 신용호 선생등 '

시간관리

1)시간낭비를 위해 시간노트를 만들어라.

2)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꼼꼼히 체크

"현대는 유별나게 주의력을 도둑맞고 있다. 그 주범 네가지를 꼽자면 서두름,과잉 정보,걱정 ,잡동사니이다."

15:4의 법칙 활용

일을 시간하기전에 15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면, 나중에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법칙이다.

시간관리를 잘 못하는 이유

1.방해에 의한 중단.

2.뒤로 미루기.

3. 우선 순위의 변경.

4.엉성한 계획

5. 대답 기다리기.

해결법  

1. 데드라인을 정해서 긴박감을 만들어라

2. 싫은 것부터 먼저 처리하라. 갈수록 기분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대를 할수있음.

3. 게임하듯 하라. 고역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4. 스스로에게 상을 주어라. 일을 빨리 완수하고자 하는 유인책이 된다.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 中 -

 

'읽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보게 되고,

보는 만큼 쓰게 되고,

쓰는 만큼 살게 된다.'

"인간은 자기의 운명을 창조하는 것이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프랑스 문학사 비르만

일을 잘게 나눈다면 특별히 어려운 일이란 없다.  - 핸리포드

'고전의 매력은 질박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고전이 가진 힘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즉, 전혀 다듬어지지 않은 통나무와 같은 것이 고전입니다.

통나무는 식탁의 재료가 되기도 하고, 수레의 재료가 되기도 하고, 궁궐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통나무로 무엇을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은 만드는 사람의 의지에 달려 있고,완성된 물건은 통나무의 질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만든 사람의 생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우리는 새로운 생각이나 방법을 가지고 얼마든지 통나무를 깎아 새로운 물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물건이 가공되지 않은 원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것과 같이 

새로운 아이디어는 고전을 통해 나옵니다.'

*여타 다른 인문학, 고전을 중요시 하는 책과 비슷하다. 부록에 제시된 책이 테마별로 정리되어있어서 방향을 못잡고 마구잡이로 책읽는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